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무 신정 (문단 편집) === [[가마쿠라 막부]]의 멸망 === [[가마쿠라 막부]] 말기가 되자 막부 내부에서는 권력투쟁이 일어났고, 외부에서는 [[원나라]]의 [[원나라의 일본 원정|일본 침략]]으로 정세가 어지러워졌다. 그리하여 반막부 세력들이 점점 힘을 얻기 시작했다. 이를 기회로 여긴 대각원통의 [[고다이고 덴노]]는, [[헤이안 시대]]처럼 [[천황]]과 귀족들이 통치하던 시대를 이상으로 여기고 천황 계승의 일원화[* 당시 황위를 놓고 지명원통과 대각원통이 서로 대립하고 있었다.]와 [[가마쿠라 막부]]의 타도를 노리고 있었다. 그리하여 1324년 정중의 변, 1331년 원홍의 변을 일으켜 가마쿠라 막부를 타도하려 하였다. 그러나 2번 모두 발각되어, 고다이고 덴노는 오키섬으로 유폐되고 가마쿠라 막부는 지명원통의 [[고곤 덴노]]를 옹립했다. 그러나 고다이고 덴노의 [[가마쿠라 막부]] 타도에 공감한 반막부세력들이 동참하여 조정과 전국적으로 반막부세력들을 규합했고 1333년, 고다이고 덴노는 오키섬을 탈출하여 호키노쿠니에서 거병했다. 막부는 [[아시카가 다카우지]]를 보내 반막부세력을 토벌하고자 했으나, 아시카가는 오히려 막부 타도를 외치며 고다이고 덴노에게 붙어버렸다. 닛타 요시사다는 가마쿠라를 기습하여 호죠씨 일족을 멸함으로써 가마쿠라 막부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. [[가마쿠라 막부]]가 멸망하자, 고다이고 덴노는 교토로 귀환한 후 '''막부와 관백을 폐하고 천황이 친정하는 체제를 선포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